기업 로고 로고디자인, 이렇게 만드니까 바로 핫플됨

안녕하세요. 디자인 그룹 김로고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디자인 프로젝트는 바로 연남동 NO.1핫플레이스 조명샵 '온더랜드' 로고디자인 입니다.

 

 

기업 로고

 

NO.1 조명샵 '온더랜드' 측에서 저희를 선택한 이유를 말씀해 주셨는데, 단순히 그래픽 아이덴티티로 끝나지 않고 향후 브랜드를 다각화 할 방향을 제시하는 어떤 통찰력이 있는 디자인들이 보여져 저희에게 작업을 의뢰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김로고 측의 포트폴리오에서 하루 최대 세건의 작업물만 진행한다는 원칙 덕분인지 다른 업체의 로고와 달리 심플함으로 핵심을 관통하는 힘이 느껴진다고 덧붙이셨습니다. 저희가 줄곧 고수하던 디자인 철학을 인정받아서 팀원들 모두 더욱 기쁜 마음으로 진행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온더랜드'의 로고디자인 작업시작 당시 영어 전치사 '온(on)'의 낱자를 조합하면 전구 모양이 된다는 것과 브랜드명 또한 표면을 비추는 라이트닝 디바이스만의 매체적 특성을 세련되게 은유하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따라서 저희 김로고는 온더랜드의 영어 표기를 그대로 로고화하여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브랜드 자체내에서 다양한 라이트닝 디바이스를 취급하니 다채로운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방향성을 설정했습니다.

 

 

기업 로고

 

그래서 회의 끝에 키워드를 정리해본 결과 '온더랜드'가 함축하는 이미지와 다채로움을 표현해야 하는 것, 그리고 전치사 '온(on)'을 구성하는 각 알파벳이 병치 되었을때 나타나는 전구 이미지 입니다. 크게 세가지 흰트가 있는 셈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윤곽을 표현할 때 사용할 디자인 요소는 이미 많으니 색채를 통해 '다채로움'을 표현하는 것이 간결하고 직관적인 로고 결과물이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만, 다채로운 색채라고 하여 무조건 많은 색으로 디자인하는것은 통일감을 깰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연속성을 얻을수 있는 그라데이션 기법을 사용하고 '온더랜드'의 물품 바잉이 트렌드에 민감하니 파스텔 네온 컬러를 선택하기로 했습니다. 

 

 

기업 로고

 

또한 파스텔 네온 컬러는 그 자체로 힙하면서도 소녀스러운 이미지가 강하니 로고에 사용하는 폰트도 라운드한 이미지를 최대한 살린 것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추가로 라이트닝 디바이스라는 정체성을 살리기 위해 브랜드명에 포함된 마지막 영단어 'land'의 'n'과 'd' 를 콘센트 모양으로 디자인했습니다.

 

 

 

 

'온더랜드' 로고디자인 작업과정에서도 아직 완성되지 않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듬으며 클라이언트분과 여러차례 커뮤니케이션하는 과정이 있었습니다. 이런 소통을 통해 불확실했던 여러 개의 발상이 통일된 하나의 로고로 집약되는 모습을 보는 것도 저희 김로고가 브랜드와 협업하며 느끼는 또하나의 기쁨이라는 사실을 아시나요?

 

 

 

 

그래서 저희 디자이너그룹 김로고는 기계적인 아이덴티티 추출을 피하고 충분한 시간을 두고 클라이언트와 소통해 브랜드의 무의식을 읽어내려 노력합니다. 그리고 이런 무의식 중 현재 트렌드와 비교하며 강조해야 할 것과 축소해야 할 것을 구분합니다.

 

 

 

 

김로고는 국내외 거대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2000건 이상 작업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이런 놀라운 포트폴리오를 가질 수 있었던 비결은 로고디자인 의 수사학 입니다. 저희 김로고는 브랜드의 무의식을 로고로 시각화하여 브랜드의 현재 정체성과 미래의 지향점을 모두 표현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국내외 그래픽 작업물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며 유지되는 김로고의 디자인적 감각이 적극적으로 개입됩니다. 사실 저희 김로고에게는 프로그램을 작업하고 있지 않는 시간이 곧 디자인적 칼날을 가는 시간인 것입니다.

앞으로도 클라이언트분들과 김로고 모두 성장하는 로고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더랜드 공식홈페이지

 

온더랜드_ON the 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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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디자인 그룹 김로고에서 진행한 새로운 프로젝트, 연남동 NO.1 핫플레이스 조명샵 '온더랜드'의 로고 디자인에 대해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이번 기업 로고 프로젝트는 단순한 그래픽 아이덴티티를 넘어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까지 제시하는 작업이었습니다.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이러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저희를 선택했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저희가 하루 최대 세 건의 작업만 진행한다는 원칙 덕분에, 심플하면서도 핵심을 관통하는 힘이 느껴진다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이번 로고 디자인 과정에서 가장 먼저 주목한 것은 브랜드명 자체였습니다. '온더랜드(ON THE LAND)'라는 이름에서 'ON'이라는 전치사에 주목했고, 이를 조합하면 전구 모양이 된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온더랜드가 다양한 라이트닝 디바이스를 취급한다는 점을 고려하여 다채로운 인상을 줄 수 있도록 디자인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 로고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선명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회의를 거듭하며 정리한 핵심 키워드는 세 가지였습니다. 첫째, 온더랜드가 함축하는 이미지와 다채로움을 표현할 것. 둘째, 'ON'이라는 글자가 전구를 연상시키는 특징을 활용할 것. 셋째, 브랜드명 속 'land'의 'n'과 'd'를 콘센트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조명샵이라는 정체성을 강조할 것. 이러한 방향성을 바탕으로 기업 로고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색상 선택에서도 신중을 기했습니다. 다채로운 색채를 사용하되, 너무 많은 색을 적용하면 통일감이 깨질 수 있는 점을 고려하여 그라데이션 기법을 활용했습니다. 온더랜드의 제품이 트렌드에 민감한 만큼, 파스텔 네온 컬러를 사용하여 힙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브랜드의 감성을 부드럽게 전달하기 위해 라운드한 형태의 폰트를 선택하여 조화를 이루도록 했습니다. 로고 디자인 과정에서는 클라이언트와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었습니다.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상태였기 때문에,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며 점점 방향을 구체화해 나갔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가 하나의 통일된 결과물로 집약되는 과정은 저희에게도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김로고는 기계적인 아이덴티티 추출을 지양하고, 브랜드의 무의식을 읽어내어 디자인에 반영하는 철학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클라이언트와 충분한 시간을 가지고 소통하며, 현재의 트렌드와 비교하여 강조할 요소와 축소할 요소를 구분합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 덕분에, 저희는 국내외 대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클라이언트와 2000건 이상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왔습니다. 디자인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라, 브랜드의 정체성과 미래를 담아내는 과정입니다. 저희 김로고는 지속적으로 국내외 그래픽 디자인을 관찰하며 감각을 유지하고 있으며, 프로그램 작업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디자인적 날을 가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성장하며, 클라이언트와 함께 의미 있는 기업 로고 디자인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