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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자인 그룹 김로고 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브랜드는 최초 1호점 본점에서 단기간에 7호점 매장으로 늘어난 프리미엄수제버거 전문 프렌차이즈, 심플함으로 핵심을 관통하는'글래드 투 미츄' 로고디자인 입니다.
회사 로고 제작
국내외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 2000건 이상의 협업을 이어가는 저희의 디자인 시크릿은 바로 시각적 묘사를 단순화 하는 과정을 통해 브랜드의 철학을 포착하는 것입니다.
최초 '글래드 투 미츄' 측에서 수 많은 로고디자인 업체 중 저희를 선택한 이유는 현란한 시각적 묘사를 통해 미각을 표현하려는 요식업 경향보다 저희들이 지향하는 심플하고 직관적, 뻔하지 않은 디자인이 브랜드에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예측했기 때문이라고 답변해 주셨습니다.
회사 로고 제작
여기에 덧붙여, 디자인적 직관에 다가가기 위해 지나치게 많은 클라이언트의 의뢰를 받는것을 지양하고 하루 최대 세분의 클라이언트를 위해서만 일하는 운영 철학또한 상당히 믿음직 스러웠다고 말씀해주셔서 저희도 기뻤습니다.
그 기쁨으로 '글래드 투 미츄'의 로고디자인 을 진행했기에 저희들과 클라이언트 측이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을 것이라 생각 됩니다. 신뢰로 의뢰해 주셨던 그리고 현재 의뢰해 주시는 모든 클라이언트분들께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글래드 투 미츄'로고의 경우 의뢰시부터 의뢰자분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가 확고하여 보다 수월하게 작업할 수있었습니다. 우선 '글래드 투 미츄' 라는 브랜드명이 'Glad to meet you'라는영어 인사말을 한국어로 음역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이미지에 맞게 로고디자인 작업해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회사 로고 제작
이 표현이 버거와 영어 인사말이 함축하고 있는 미국적인 쾌활함과 연결된다는 사실을 포착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명료하면서도 소비자에게 쉽게 각인 될 수 있는 로고디자인 을 원하시는다는 것도 다시 한번 생각했습니다. 이런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기존 버거킹 에서 볼 수 있는 엠블럼형 보다 브랜드 자체를 각인 시킬 수있는 심볼형을 진행하여, 버거 포장지에 심볼만 사용할 수 있는 방향이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였습니다.
본격적으로 작업에 착수하려고 고민하고 있을 때 '글래드 투 미츄'라는 브랜드명을 처음 접하는 순간 '심플함', '행복함'이라는 두 가지 키워드와 '햄버거' 라는 주요 메뉴를 연결해야 한다는 디자인적 직관이 스쳤던 것을 떠올렸습니다. 처음에는 태양과 햄버거를 연결하겠다는 발상이 쉽지 않았지만'글래드'라는 영어 단어가 주는 느낌을 생각하고 햄버거의 둥그스름한 이미지를 떠올리니 두 가지를 결합하면 놀라운 에너지를 가진 로고디자인 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추가로, 메인 로고가 라운드한 이미지가 있으니 심볼형 인 만큼 브랜드 텍스트는 다소 스퀘어한 느낌으로 처리하는 것이 보다 다채로운 비주얼 이미지를 형성 할 수 있겠다고 느꼈습니다. 완성된 로고디자인 을 전달드리자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셔서 이대로 진행해도 괜찮다는 의견을 전달 받았지만 , 내부 회의 끝에 추가적인 디자인 제안사항을 전달드렸습니다.
바로 태양과 햄버거를 합친 만큼, 이 두가지를 동시에 의인화 하기 위해 로고 상단에 점을 두개찍어 눈을 표현하고 쾌활한 느낌을 더 하기 위해 하단의 왼쪽과 오른쪽을 올라간 입꼬리를 상기 시킬수 있도록 처리하는 것입니다. 이런 방향으로 진행한다면 향후 '글래드 투 미츄가' 더 성장하여 브랜드 캐릭터가 필요해 진다면 이를 기반으로 캐릭터화하기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브랜드 이미지를 형성하고 클라이언트분이 미처 언어화 하지 못했던 의도를 추론하여 이를 시각화 하는 과정이 그 자체로 하나의 기쁨이 됩니다. 디자이너 그룹 김로고는 기계적인 로고디자인 제작 보다는 클라이언트와의 심층적인 인터뷰를 통해 브랜드가 말하고 싶은 것을 채집하여 디자인화 합니다.
이 과정에서 트랜드에 맞춘 날카로운 감각을 유지하기위해 항상 눈과 귀를 열어 두며 디자인적 안테나를 곤두세웁니다. 앞으로도 저희 김로고와 클라이언트분이 모두 행복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결과물을 보여드리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고제작 디자인 회사 기업 CI BI 스탠다드 : 김로고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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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로서의 삶은 늘 도전과 발견의 연속이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즐겁다. 오늘은 '글래드 투 미츄'라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의 로고 디자인 작업을 되돌아보며, 디자인이란 무엇인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 '글래드 투 미츄'는 단기간에 7호점까지 확장한 프랜차이즈로, 그 성장 속도만큼이나 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필요로 했다. 수많은 회사 로고 제작 디자인 업체 중에서 우리 김로고를 선택한 이유를 들었을 때, 정말 뿌듯했다. 화려한 시각적 표현이 아닌, 직관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우리의 철학이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게다가 하루 최대 세 명의 클라이언트만을 위해 집중하는 우리의 운영 방식도 신뢰를 주었다고 하니, 우리의 방향성이 틀리지 않았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회사 로고 제작 디자인을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것이었다. '글래드 투 미츄'라는 브랜드명 자체가 'Glad to meet you'에서 온 만큼, 우리는 이 브랜드가 가진 밝고 쾌활한 이미지를 전달할 방법을 고민했다. 자연스럽게 떠오른 두 가지 키워드는 '심플함'과 '행복함', 그리고 햄버거라는 주요 메뉴와 연결 짓는 것이었다. 최초 아이디어는 태양과 햄버거를 결합하는 것이었다. 태양이 주는 따뜻함과 긍정적인 에너지가 브랜드의 분위기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 둥근 햄버거의 형태를 떠올리면서, 이를 어떻게 하면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 또한, 브랜드의 텍스트는 회사 로고 제작 심볼형 로고와 조화를 이루도록 스퀘어한 느낌을 가미하기로 결정했다. 이렇게 하면 시각적으로 더 다채로운 이미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완성된 디자인을 클라이언트에게 전달했을 때 매우 만족스러워했다. 하지만 우리는 한 단계 더 나아가기로 했다. 브랜드의 향후 확장 가능성을 고려하여, 로고에 캐릭터적 요소를 가미하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태양과 햄버거를 의인화하여 로고 상단에 두 개의 점을 찍어 눈을 표현하고, 하단 부분에는 양쪽 끝을 올려 미소를 연상시키는 형태로 수정했다. 이렇게 하면 향후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 때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작업을 하면서 다시 한번 회사 로고 제작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디자인이란 단순히 멋진 이미지를 만드는 것이 아니다. 브랜드가 말하고 싶은 바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며, 클라이언트가 미처 언어화하지 못한 의도를 읽어내는 작업이다. 그리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클라이언트와 함께 기쁨을 나누는 것이 우리가 하는 일의 가장 큰 보람이 아닐까. 앞으로도 김로고는 단순한 로고 제작사가 아니라, 브랜드의 가치를 탐구하고 이를 디자인으로 풀어내는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트렌드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면서도, 본질을 놓치지 않는 디자인을 위해 오늘도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와 함께하는 모든 클라이언트가 만족하고 행복한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오늘 하루도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냈다는 생각에 뿌듯함을 느끼며, 내일을 기대해 본다.
